저는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해먹기도 하고 해서 지인과 함께 나누기도 하는데요
아직 요린이인편이라 밀가루의 종류가 진짜 많은데 종류가 많은것만 알고 있지 어떤 음식을 만들때 어떤 밀가루를 써야 한다던가 하는 자세한 이유를 몰랐어요! 그래서 이번에 알아 본 내용을 여러분께 공유해 드릴까 합니다:)
Table of Contents
빵, 케이크, 국수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재료 중 하나가 바로 밀가루입니다. 하지만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강력분, 박력분, 중력분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밀가루 아무거나 써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밀가루종류에 따라 식감과 완성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잘못된 밀가루를 사용하면 빵이 제대로 부풀지 않거나, 쿠키가 너무 딱딱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밀가루종류별 차이와 올바른 선택법을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밀가루종류, 왜 나뉘는 걸까?

밀가루는 크게 강력분, 박력분, 중력분으로 나뉘며,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단백질(글루텐) 함량이다.
- 강력분: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아 탄성이 강하고 쫄깃한 식감을 만든다.
- 박력분: 단백질 함량이 낮아 부드러운 식감을 만든다.
- 중력분: 강력분과 박력분의 중간 정도로 다용도로 활용된다.
그럼 이제 각 밀가루종류의 특징과 용도를 살펴보자.
2. 강력분: 쫄깃한 식감을 만드는 밀가루
✅ 특징
- 단백질(글루텐) 함량: 12~15%
- 반죽 시 탄성이 강하고 쫄깃함
- 수분을 많이 흡수해 질긴 반죽 형성
✅ 용도
강력분은 빵, 피자 도우, 바게트, 베이글 등 쫄깃한 식감이 필요한 요리에 적합하다.
✅ 추천 요리
- 식빵, 바게트, 크루아상
- 베이글, 피자 도우
- 우동, 생면
✅ 추가 팁
강력분은 반죽을 오래 치댈수록 글루텐이 발달해 더욱 쫄깃해진다. 만약 글루텐 형성이 부족하면 빵이 충분히 부풀지 않을 수 있다.
3. 박력분: 가볍고 부드러운 식감
✅ 특징
- 단백질(글루텐) 함량: 7~9%
- 반죽 시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
- 수분 흡수가 적어 가벼운 질감 유지
✅ 용도
박력분은 케이크, 쿠키, 스콘, 머핀 등 부드러운 질감이 필요한 요리에 적합하다.
✅ 추천 요리
- 케이크, 머핀, 스콘
- 쿠키, 다쿠아즈
- 튀김옷
✅ 추가 팁
박력분을 사용할 때는 반죽을 너무 오래 하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질겨질 수 있다. 특히 케이크 반죽은 최소한으로 섞어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
4. 중력분: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밀가루
✅ 특징
- 단백질(글루텐) 함량: 9~11%
- 강력분과 박력분의 중간 탄력
-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용도
중력분은 팬케이크, 전, 수제비, 만두피 등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 추천 요리
- 수제비, 전, 부침개
- 팬케이크, 와플
- 만두피, 칼국수
✅ 추가 팁
중력분은 강력분과 박력분을 적절히 혼합한 성질이 있어, 어떤 요리에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튀김 반죽을 만들 때 중력분을 사용하면 바삭하면서도 적당한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5. 강력분·박력분·중력분 올바른 선택법
밀가루를 선택할 때는 만들고자 하는 음식의 식감을 고려해야 한다.
밀가루 종류 | 단백질 함량 | 대표적인 용도 |
---|---|---|
강력분 | 12~15% | 빵, 피자 도우, 우동 |
박력분 | 7~9% | 케이크, 쿠키, 튀김옷 |
중력분 | 9~11% | 전, 팬케이크, 수제비 |
✅ 밀가루 선택법 3가지
- 빵과 국수에는 강력분을 사용해야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
- 부드러운 케이크나 쿠키에는 박력분을 써야 실패하지 않는다.
- 다용도로 쓰려면 중력분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6. 밀가루 보관법 & 활용 꿀팁

밀가루를 오래 보관하려면 습기와 벌레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보관법
- 밀봉한 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
- 장기간 보관 시 냉동 보관 추천
- 개봉 후에는 2~3개월 내 사용
✅ 활용 꿀팁
- 강력분이 없을 때? 중력분에 글루텐가루를 추가해 대체 가능
- 튀김옷을 바삭하게? 박력분에 전분을 섞어 사용
- 쫄깃한 만두피를 원한다면? 중력분과 강력분을 섞어 반죽
- 밀가루 반죽의 수분 조절이 중요하다. 너무 되면 퍼석해지고, 너무 질면 점성이 부족해질 수 있다.
✅ 밀가루 사용 시 주의할 점
- 반죽을 너무 오래 치대면 글루텐이 과도하게 형성될 수 있다.
- 밀가루를 체에 내려 사용하면 뭉침이 방지되고 반죽이 균일해진다.
- 밀가루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오래된 밀가루는 곰팡이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7. 강력분·박력분·중력분 차이, 이제 헷갈리지 말자!


이제 밀가루종류별 차이를 확실히 이해했을 것이다. 요리에 따라 적절한 밀가루를 선택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이다.
✅ 요약 정리
- 강력분: 빵, 피자 도우, 우동에 적합
- 박력분: 케이크, 쿠키, 튀김옷에 추천
- 중력분: 팬케이크, 전, 수제비 등 다용도 사용
앞으로 요리에 맞는 밀가루를 활용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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